넷플릭스로 BTS 광화문 공연을 보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입장료가 없다는데 이 공연 비용은 도대체 누가 내는 걸까. 하이브가 다 부담하는 건지, 세금이 들어가는 건지 알기가 쉽지 않다. 찾아봤더니 생각보다 구조가 복잡하고 논란도 꽤 뜨거웠다. 하이브가 서울시에 내는 돈은 얼마일까먼저 공연 장소 사용료부터. 하이브가 광화문광장을 7일간 사용하는 대관료는 약 3,000만 원이다. 여기에 경복궁·숭례문 사용 및 촬영 허가 비용 약 6,120만 원을 합치면 총 약 9,000만 원 수준이라고 한다.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하루 대관료가 수억 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일 사용에 3,000만 원은 공공 광장이라는 이유로 사실상 매우 저렴한 셈이다. 경찰과 소방 비용은 누가 내나이게 논란의 핵심이다. 공연 당일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