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IAA-KOBACO 국제광고인과정 자격증, 1년 동안의 결실 후기 들어가며 얼마 전에 IAA-KOBACO 국제광고인 자격증을 취득했다. 짧다고 생각하면 짧지만, 생각보다 길었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업을 들었다. 참여하신 분들도 고생이 많았다. 그런데 무엇보다 IAA-KOBACO 국제광고인 과정을 운영하는 KOBACO 광고교육원에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감사드리는 순간들이다. 이 글을 읽지는 않으실 테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IAA-KOBACO를 수강하기 전에 걱정이 정말 많았다. 괜히 듣고 시간 낭비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나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이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이전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남긴 글을 찾아서 봤었는데 그나마 위로가 되었던 것 같다. 광고가 있는 한 KOBACO 국제광고인 과정은 앞.. 더보기 어떤 소리가 들리시나요? 당신의 착한 의심이 필요합니다. 아동학대 방지 공익광고를 보고 난 후에 느낀 점 체벌이 당연시 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체벌은 육체에 고통을 가해서 특정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성인보다는 아동들이 체벌의 주요 대상입니다. 가르치기 위한 용도로 쓰였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방식이기도 합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체벌에 대한 기록은 오래 전부터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그려진 그림에도 회초리가 등장합니다. 체벌은 올바른 방법일까요? 어느 정도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 체벌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는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효과를 봤다고 생각이 들어도 일시적일 뿐이라고 합니다.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변화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체벌을 통해서 폭행을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서로 간의 관계가 멀어진다.. 더보기 윤여정 씨는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 아닐까? "니들 맘대로 사세요"에서 느낀점 니들 맘대로 사세요. 출처: https://youtu.be/9x5AoAwPAK4 윤여정 씨는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동안 그녀의 거침없고 유머러스한 수상 소감이 큰 화제였다. 코로나19 등 각종 문제들로 지쳐가던 우리나라 사람들은 윤여정이라는 사람에게 매료될 수밖에 없었다. 꼰대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지 않는 대표적인 사람이 아닐까. 거침없지만, 강요는 없다. 70세가 넘은 나이로 상대방을 이기려는 모습도 전혀 볼 수 없다. 각종 예능에서도 윤여정 씨의 이런 특징은 빛을 발했다. 최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예능이 있었다. 그 예능에서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이름을 암기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런 윤여정 씨가 지그재그라는 10~3.. 더보기 인간이 대체된 새로운 광고 by 버추어 인플루언서 모델 로지(22) 제목: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라이프에 놀라움을 더하다. 출처: https://youtu.be/y8v_UXdBQtw 광고로 이름을 알리는 사람이 꽤 있었다. 해당 광고를 처음보고도 새로운 아이돌을 띄우려고 하는 줄 알았다. 개성있게 생긴 여자가 등장해서 춤을 춘다. 모델도 어떠한 언급도 없이 춤만 춘다. 오히려 더 어떤 사람인가 호기심이 생긴다. 요즘들어 모델에 대한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찾아보고 흥미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광고이다. 처음에 그냥 모델에 치중한 광고라고 생각했다. 인사이트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찾아보니 인사이트가 있었다. 핵심 메시지 새롭고도 놀라운 라이프의 시작 해당 광고에서 알리고자하는 신한라이프는 7월 1일에, 광고도 7월 1일에 대중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