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메이플스토리 메이플랜드 하는 방법과 모바일 연동 후기

 

동시 접속자가 어마어마하다는 메이플랜드를 플레이해 봤다. 과거에 즐겁게 했던 그 화면을 느끼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한 것 같다.

 

넥슨에서 로블록스 같은 것을 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고, PC와 모바일이 연동되는 것도 아주 좋았다. 만약에 메이플랜드를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참고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책상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 주변에서 아이의 게임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지켜보는 모습의 그림

 

메이플랜드


요즘 한참 핫한 게임이 있다. 바로 메이플랜드라는 게임이다. 처음 듣고 메이플 스토리를 베낀 게임인가 싶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정식으로 넥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하나였다.

 

애초에 로그인부터 넥슨 계정으로 들어간다.

 

 

그게 뭐지?


한마디로 추억 속에 있는 옛날 메이플스토리이다. 10년 전이자, 빅뱅 이전의 메이플스토리를 구현해 냈다.

 

 

메이플랜드 하는 방법


일단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검색하고 들어간다. 링크도 남겼으니 참고하면 된다.

 

 

메이플 스토리 월드 홈페이지

 

메이플 스토리 월드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게임이 있다. 일단 로그인을 하면 로블록스처럼 내가 원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 중에 메이플랜드를 선택하고 들어가면 된다. 이것저것 다운로드하느라 1분 정도 걸렸다. 다운을 다 받으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시작해 보니 진짜 추억이 느껴진다. 옛날에 봤던 캐릭터 생성 화면이 꽤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주사위를 돌리는 과정은 생략되었다는 점이다. 그냥 스탯이 고정이 되어서 시작한다.

 

이런 식으로 아직은 구현이나 작동되지 않는 기능이 많다고 한다. 현재 직업도 모험가만 선택이 가능하다. 마법사, 도적, 전사, 궁수, 해적 이렇게 5가지에서 고를 수 있다. 계정 하나에 캐릭터는 2개까지 생성이 된다. 

 

일단 감성 자체는 그 시절 그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동시 접속자가 5만 명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더 많은 정보는 메이플랜드 디스코드를 참고하면 된다고 한다.

 

 

모바일도 가능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검색하고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미 PC로 플레이한 사람은 같은 계정을 사용해서 로그인하면 된다. PC와 모바일이 연동이 되기 때문이다.

 

모바일과 연동이 되는 것을 보니 옛날에 메이플스토리 어플이 나와서 기대하고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 시절 연동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시작했었지만, 아예 다른 게임이라서 실망했었던 추억이 있다.

 

지금의 메이플랜드는 PC와 모바일이 연동이 되는 것이다. 그 시절에 그렇게 바라던 것이 이제는 된다. 그런데 조작이 조금 어려운 것 같아서 더 해봐야 할 것 같다.

 

책상에 앉아서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고 그 주변에서 재미있게 구경하는 아이들의 모습

 

마치며


직접 해보니 추억이 되살아난다. 아직은 더 개선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이지만, 이렇게 과거의 좋았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이 있어서 정말 반갑다.

 

메이플랜드 홈페이지

메이플랜드 공식 디스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