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커튼콜, 뜻과 등장인물 관계도로 미리보기

 

출처: KBS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이승기, 이세영 배우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이어서 드라마 '커튼콜'이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1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도 대작 스멜을 맡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튼콜의 의미를 알아보고, 등장인물들의 관계도를 정리해봤습니다.

 

커튼콜 편성

 참고로 '법대로 사랑하라'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편성되었습니다. '커튼콜'도 마찬가지로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시작합니다. 

 

커튼콜 연출진

 '사임당 빛의 일기', '달이 뜨는 강' 등을 연출하신 윤상호 감독님과 '표적', '청년경찰', '히트맨' 등의 각본을 쓰신 조성걸 작가님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제목 '커튼콜'의 뜻은?

 국어사전에 따르면 연극이나 음악회가 끝난 후, 관중이 환성과 박수를 보내 찬사를 보내면 퇴장했던 배우들이 다시 무대 위로 나오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드라마의 제목만 보면 긍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아마도 남자 주인공인 강하늘이 연극배우인 점, 극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연기한다는 점 등에서 드라마 제목이 결정된 듯합니다.

 

 

커튼콜의 등장인물 관계도

출처: KBS

 

 주인공은 강하늘과 하지원 배우가 맡았습니다. 인물관계도에 '가짜 가족관계'라고 적힌 것이 보입니다. 아마도 성동일에 의해서 캐스팅(?)된 강하늘이 하지원과 가짜 가족관계를 연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으로 인물관계도를 보면 시한부로 인해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자금순 회장에게 진짜 손자인 리문성을 대신해서 유재헌(강하늘)이 대신 손자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가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인물들이 어떤 사건을 통해서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